방학식 다음날에 우리반애들하고 가평갔는데 꿀잼 펜션이 주변펜션 중에서 가장높은곳에있어서 가는동안 겁나더웠지만 애들과 장보고 펜션가자마자 수영장에 펜션에서 좀비게임그리고 그냥 바베큐 파티 진짜 10만원이상썼지만 하나도 아깝지않았어요 같이간 친구랑 같은학원다니는데 매일 다시가평가고싶다 소리들을때마다 가고싶네요!!
서지호2016-07-31
그냥 평범해서 없네요 ㅠㅠ
김밤밤2016-07-31
이번 휴가는 너무 바빠서 휴가를 못가서 ㅠㅠ작년에 동해바다로 휴가 가면서 휴게소 들렸는데 정말 이쁜 여자가 있어서 연락처도 받고 얘기도 하고 헤어졌는데 그렇게 친구들끼리 휴가지에 도착 했는데 그 여자분이 계신겁니다. 그 뒤로 계속 인연이 닿아서 여자친구가 되었습니다ㅎㅎ9월에 제 와이프가 된 다는 얘기가 ㅎㅎ..
이성식2016-07-31
부산으로 여름휴가를 내려가 바닷가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저는 수영을 못 해서 튜브를 사고 바닷가로 들어갔죠 처음에
튜브 속에 몸을 넣을 때는 아주 수월하게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가 시작되었죠 바다에서 다 놀고 나온 후 튜브를 빼내려고 하는데
안 빠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힘껏 눌렀고 도저히 안돼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고 주변 사람들도 힘을 써 도와주셨죠 무척이나 쪽팔렸습니다 ㅠㅠ
도저히 안 빠지니 정할 수 없이 튜브를 가위로 잘라 버렸습니다 ㅠㅠ 3만 원짜리 튜브였는데....
임태식2016-07-30
작년에 대전에 휴가겸 놀러가서 대전에사는 친구한테 소개팅받았는데 알고보니 대전에 있는 제 회사 거래처 여직원이였네요 ㅎㅎㅎ 이런 경우가
임응선2016-07-30
나이트에서 만난여자 강원도 바다가서 헌팅하니 또 그여자분 이었네요!!
김지훈2016-07-30
친구들이랑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물좋고 공기좋고 그러고 그냥 집에 돌아왔네요 ^^ ㅠ
조윤우2016-07-30
친구들과 계곡가서 시원하니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았던.... 하 시원하게 놀러가고싶네
김유철2016-07-30
이번 여름휴가는 집에서 보냈어요.
어머니 홍콩여행보내드리고 와이프랑 단 둘이서 방콕하여 밀린 영화 보았답니다.
백성욱2016-07-30
친구들이랑 바다가서 튜브를 놓쳤는데 물에 빠져 죽을뻔했어요... 키가작아서 ㅋ
박광훈2016-07-29
저번주에 가평으로 휴가를 다녀왔는데 처음 빠지를 갔었어요 ㅋㅋㅋ 근데 그때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핸드폰을 창문틈 사이에 꽂아둔지도 모르고 2시간동안 신나게 놀다가 그때서야
상황 파악이되서 뒤늦게 안내데스크 가서 문의해보니 다행히 누군가가 데스크에 가져다 놓으셨더라구요! 얼마나 식겁했는지.. 암튼 즐거웠었습니다 ㅋㅋㅋ
황상현2016-07-29
남자들은 바다가면 역시 평소에 운동해서 다져진 몸이죠!! 붐스타일의 옷의 핏을 더 잘살리기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고 바다가서 멋진 몸을 뽐내기도하고 일석이조죠!!
변준수2016-07-29
첫 직장 입사하고나서 여름휴가때 친척할머니도 뵈고 휴가도 갈겸 나홀로 부산여행을 갔었습니다~ 혼자서 무궁화호를 타고 책도 읽었다 잠도 잤다하면서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예정도 없이 무작정 가서 버스노선도를 보고 태종대로 향하였는데요. 탁 트인 바다와 여름인데도 시원한 바람이 불고 너무 좋더라구요 태종대에서 자갈치시장, 용문사, 벡스코, 센텀시티 하루안에 돌아다녔는데 아직도 기억날만큼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였습니다. 나홀로 여행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최시윤2016-07-29
전 항상 친구들과 계곡으로 여행갑니다
안뇽디지몬2016-07-29
저는 대학교 4학년 26살입니다!
어릴때부터 쭉 친한 친구를 흔히 죽마고우라고 하지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대학교 4학년 다닐때 까지 매년 1~2회씩 여행을 가곤 합니다.
이번에도 여름을 핑계로 다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제 팬션에서 수영도 하고 다같이 파티도 즐기는 좋은시간에 옆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애기들이 너무 어리고 귀여워서 같이 놀다보니 어느새 파티를 같이 즐기고 있더군요.
요새 세상이 흉흉하고 안좋은 뉴스들만 보여서 걱정이 되어 아이를 좀더 조심스럽게 대하는 부모가 늘고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정말 좋게 봐주셔서인지 아이들과 잼있게 놀았습니다.
사진도 많이찍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ㅎㅎㅎ 너무 즐거워서 가입한지 얼마안됬지만 한번 끄적여봤습니당 ㅎㅎㅎ
김민호2016-07-29
친구랑 부산바다 수영도 하고 밤엔 헌팅해서 이쁜 여자들이랑 놀려고 했는데 해병대 군대 선임 만나서 술만먹고옴...하..
김동욱2016-07-29
전항상부모님가게일을돕는다고 에피소드가없네요 이번엔9월입대라서 바캉스갈듯싶습니다!!
김상*2016-07-29
바캉스 하면 바다죠~~
장준혁2016-07-29
그냥 여행갈때 붐스타일옷입고가세요 여행이 행복해집니다
임원낭2016-07-29
붐그터일옥입고 여행가니까 자신감이넘침요!!
이한규2016-07-29
친구들이랑 계곡으로 놀러갔는데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저보다 키가 큰 친구들이라 저는 키가 너무 작아서 계곡이 너무 깊어서 본의 아닌 굴욕을 얻었던적이 있네요...
키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깐 .. 뭐.. 하하하
김홍택2016-07-29
바다에서 놀다가 다리에 쥐나서 친구들한테 끌려나왔었네요.
장정호2016-07-28
해수욕장서 저멀리서 아빠로보이는 여름휴가를 갈 친구 가족 들이 없어 에피소드도 없네요...
이병문2016-07-28
작년에 친구들과 이번에 어디로 갈까 하다가 시간안맞아서 아예 못갔어요. 에피소드 다운 에피소드는 전혀 없다는게 에피소드네요.
신승무2016-07-28
바다에서 팬스 벗겨진사건 ㅜㅜㅜ창피오져요
임성찬2016-07-28
튜브쓰고 바다 깊은곳에 들어가다가 파도에 휩쓸려 멀리 갈뻔했던 공포의 기억이 ㅜ
신민철2016-07-28
요즘 워터파크가 참 유행처럼 생겼고 많이들 즐기시죠. 덩달아 래쉬가드도 유행타구요.
30년만에 워터파크란 곳을 가보았습니다. 그러나 놀이기구 줄서다가 반나절 다가더라구요. 다리도 아프고ㅋㅋㅋ
비수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는것이 사람도 없고 좋을꺼 같아요.
이영준2016-07-28
대학교때 학교 친구들이랑 을왕리인가 놀러갔엇는데
민박집에 화장실 문이 안잠겨지는줄도 모르고 큰거 보고 잇는데
친구놈이 갑자기 문열엇을때 초당황햇을때..ㅡㅡ;;ㅋㅋ.. 여자애덜도 잇엇는데.. ;;
추억이긴 하지만.. 그땐 겁나 열받았었음... 문안잠기는거 다들 알고 잇엇던 터라...
친구들이 그냥 열엇던것 같은.. ㅠㅠ..
김지훈2016-07-28
보트빌려서 그안에서 치맥, 부러운 시선, 치킨 물에 다 쏟음...
서명재2016-07-28
가족들이랑 계곡 놀러갔는데 휴게소에서 화장실 잠깐 들렀다가 차에 딱 탔는데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 같아서 봤더니
다른 차였어요 ㅋㅋ 너무 부끄러워서 화들짝 내려버린 ㅋㅋㅋ
내일로 여행가서... 그 더운날에 이기대부대였나... 거기 오르겠다고 개고생한 기억이...ㅠ
정명훈2016-07-27
대학생때 엠티로 바닷가 갔었는데 서로 빠뜨리면서 놀고 재밌었네요
유동화2016-07-27
때는 올해 초...태국에 여행갔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태국은 여름이었죠. 태국거리를 혼자 걷고있었는데 앞에 길쭉길쭉한 예쁜 누나들이 보여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하며 지나가려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등줄기에 소름이 쫙 끼치는 겁니다.
뭔가 이상한 감이 느껴져서 옆으로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나치는데 갑자기! 마치 한마리 미친개처럼 달려오더니 제 팔짱을 끼고 볼을 잡아당기더니, 귓속말을 하더군요...
저도 남자다보니 호기심이 생겨서 뭐라고 말할까 들어봤는데, '알러뷰' 라고 하더군요.
제 얼굴은 어느새 새빨개져 있었는데 절대로 좋아서 빨개진 것이 아닌,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서 벌개진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제가 들어본 어떤 남자보다도 굵직한 목소리였고, 알고보니 트렌스젠더였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입에서 욕을 뱉었고, 그 일이 있은 후로 제 감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오키나와에 놀러갔는데 확실히 일본여자분들은 먼가 포스가 다르더군요. 어설픈 일본말로 '스미마셍~' 하면서 다가갔는데, '한국분이세요~?' '...... 아 반...반가워요~' 허허;; 머 결국은 잘되진 못했지만...잊을수 없는 여행이었네요 ㅎㅎ 일본의 제주도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 제주도의 100배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에, 스노쿨링에...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싶은 곳이예요 ㅠ
조성덕2016-07-26
작년 여름에 경포대 파라솔 밑에 누워있었는데
친구들이 파라솔을 치우고 가슴팍에 쿨링젤은 사람얼굴처럼 올려놔서...
식당을 가든 어딜 가든 구명조끼를 입은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여름에 해수욕장 놀러 갔다가 친구 한명이 손가락 다쳤다고 징징 대길래.. 우리는 엄살 피지 말라고 휴가 내내 구박하고 심지어 손가락 다친 친구는 휴가 복귀때 운전까지 했는데..
나중에 병원 가보니까 손가락 골절.. 여름 휴가 투혼의 상징인 친구가 생각나네요ㅎㅎ
나이 많은 형님이 오셔서.. 갑자기 극기훈련으로 바뀜... 모래사장앞에서 학교교가 부르고...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고... 군대체험까지...;;
벌써 그게 8년전이군요... 그 당시에는 짜증났었는데.. 지나고보면...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던...ㅋㅋ
튜브 속에 몸을 넣을 때는 아주 수월하게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가 시작되었죠 바다에서 다 놀고 나온 후 튜브를 빼내려고 하는데
안 빠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힘껏 눌렀고 도저히 안돼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고 주변 사람들도 힘을 써 도와주셨죠 무척이나 쪽팔렸습니다 ㅠㅠ
도저히 안 빠지니 정할 수 없이 튜브를 가위로 잘라 버렸습니다 ㅠㅠ 3만 원짜리 튜브였는데....
어머니 홍콩여행보내드리고 와이프랑 단 둘이서 방콕하여 밀린 영화 보았답니다.
상황 파악이되서 뒤늦게 안내데스크 가서 문의해보니 다행히 누군가가 데스크에 가져다 놓으셨더라구요! 얼마나 식겁했는지.. 암튼 즐거웠었습니다 ㅋㅋㅋ
어릴때부터 쭉 친한 친구를 흔히 죽마고우라고 하지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대학교 4학년 다닐때 까지 매년 1~2회씩 여행을 가곤 합니다.
이번에도 여름을 핑계로 다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제 팬션에서 수영도 하고 다같이 파티도 즐기는 좋은시간에 옆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애기들이 너무 어리고 귀여워서 같이 놀다보니 어느새 파티를 같이 즐기고 있더군요.
요새 세상이 흉흉하고 안좋은 뉴스들만 보여서 걱정이 되어 아이를 좀더 조심스럽게 대하는 부모가 늘고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정말 좋게 봐주셔서인지 아이들과 잼있게 놀았습니다.
사진도 많이찍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ㅎㅎㅎ 너무 즐거워서 가입한지 얼마안됬지만 한번 끄적여봤습니당 ㅎㅎㅎ
키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깐 .. 뭐.. 하하하
30년만에 워터파크란 곳을 가보았습니다. 그러나 놀이기구 줄서다가 반나절 다가더라구요. 다리도 아프고ㅋㅋㅋ
비수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는것이 사람도 없고 좋을꺼 같아요.
민박집에 화장실 문이 안잠겨지는줄도 모르고 큰거 보고 잇는데
친구놈이 갑자기 문열엇을때 초당황햇을때..ㅡㅡ;;ㅋㅋ.. 여자애덜도 잇엇는데.. ;;
추억이긴 하지만.. 그땐 겁나 열받았었음... 문안잠기는거 다들 알고 잇엇던 터라...
친구들이 그냥 열엇던것 같은.. ㅠㅠ..
다른 차였어요 ㅋㅋ 너무 부끄러워서 화들짝 내려버린 ㅋ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하며 지나가려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등줄기에 소름이 쫙 끼치는 겁니다.
뭔가 이상한 감이 느껴져서 옆으로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나치는데 갑자기! 마치 한마리 미친개처럼 달려오더니 제 팔짱을 끼고 볼을 잡아당기더니, 귓속말을 하더군요...
저도 남자다보니 호기심이 생겨서 뭐라고 말할까 들어봤는데, '알러뷰' 라고 하더군요.
제 얼굴은 어느새 새빨개져 있었는데 절대로 좋아서 빨개진 것이 아닌,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서 벌개진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제가 들어본 어떤 남자보다도 굵직한 목소리였고, 알고보니 트렌스젠더였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입에서 욕을 뱉었고, 그 일이 있은 후로 제 감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비가와서 FAIL......
안전요원한테 쥐도 안났는데,,,쥐났다고 뻥치고 구조받았던적있습니다 ㅜ 여친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위로했지만,,
씁쓸하게 약한모습에 창피했네요~아직도 이불킥 솟아여 ㅜ
친구들이 파라솔을 치우고 가슴팍에 쿨링젤은 사람얼굴처럼 올려놔서...
식당을 가든 어딜 가든 구명조끼를 입은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누구야ㅡㅡ" 하고 보니까 대학교 동기 학과장오빠였어요ㅎㅎ
보자마자 반가워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ㅠㅠㅠ
세상~참 좁죠? 어쩜 그시간에 그 바닷가에서 만났냐며 신기해했답니다 허허허허
돌탑은무너지고 머리에서 피가낫는데 그때는 뭐가좋다고 웃기만한 기억이 ㅋ
친구들이 다 뭐하냐고 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병원 가보니까 손가락 골절.. 여름 휴가 투혼의 상징인 친구가 생각나네요ㅎㅎ
민망해서 물속에들어갔어요.;
한국 바닷가도 이쁘지만 골드코스트는 정말 이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곳이더라구요.
올해는 여러모로 여건이 안되서 못가지만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