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도 문제지만 너무 말라도 문제에요 나이 들면서 허벅지가 자꾸 얇아지니,,, 이것 또한 살찌는 거 이상으로 슬프네용 ㅠㅠ
윤주용2017-09-25
한창 여사친과 썸타던 시절 겨우 약속을 잡고 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여러개의 옷들과 바지들 중에 그나나 이쁘다고 생각한 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옛날에 산 바지가 정말 작아서 겨우 꾸역꾸역 넣어서 입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잘 하던 도중 손에쥐고있던 지갑이 떨어져 잡으려고 내려간 찰라 찌지직. 여러분들 모두 다 아시는 그 소리와 함께 제 가랑이는 갈라졌고 그 여사친과는 그날이 마지막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떠올리네요 ㅜㅜ
김유철2017-09-25
허리에 맞는 바지를 입었다가 허벅지쪽이 안맞아서 바지가 터진 경험이 있어요. ㅠㅠ
이동호2017-09-25
아.. 허리가 너무 작아 거의 벨트를 해야해요
그래도 밴드는 좀 덜 큰데 그것마저도 내려가는게 있어서 넘 불편해요ㅜ
정종훈2017-09-24
옆구리 삐져나옴
한민2017-09-24
뷔페갔다가오면 숨이안쉬어졌던 기억이..
그이후부터는 밴딩입어욬ㅋㄱㄱ
강서연2017-09-24
허리에 맞추면 종아리부분이 끼는 경우가 잇더라구요ㅠㅠ
hosu02112017-09-24
뭐.. 168cm는 항상 기장을 줄여야 하죠. 문제는 처음에 잘못 줄여서 두번 줄이면 귀찮은것도 있지만 더욱 암울하다는거...
윤상우2017-09-24
음식이 안내려가고 바지 위에 그대로 있네요...ㅜㅜ
이인2017-09-24
바지마다 사이즈도 달라서
손영진2017-09-24
잘못하면 x키니 될수있음
김도윤2017-09-24
종아리는 남고 허벅지는 끼고 슬랙스를 입어도 이쁘지가 않아요ㅜㅜ
백민관2017-09-24
사이즈 맞추기가 힘들어요.
임한건2017-09-23
항상 타이트한 바지를 입으면 허벅지에 땀 차고 특히 배에 가스가 계속 차서 답답합니다 방귀를 뀔수도 없고 ㅜㅜ
박광훈2017-09-23
S사이즈 인데도 조금 남는 허리에 비해 허벅지는 끼는편...
김상희2017-09-23
허벅지.... 최고의난제....종아리는 뭐..말할것도없구..ㅠㅠㅠ
김동욱2017-09-23
종아리가 기가막히게낍니다.
손영규2017-09-23
단추 안잠길때와 허벅지,,,,
박성진2017-09-23
종아리 끼는게 제일 싫던뎋
강창현2017-09-23
허벅지가 최대의 고민이죠...........................S사면 허벅지가 작고 M사면 허리와 종아리가 크고
배만 자꾸 나와서 바지를 살 때 다른거 다 제껴두고 허리사이즈부터 신경써야 한다는 점이 슬프네요 ㅠㅠ
홍진표2017-09-23
바지를 사면 허벅지와 허리의 사이즈 괴리 때문에 안맞아서 늘 고생하죠 허벅지 허리 기장 하나를 수선해야 제대로 입을수거 있어요
남경진2017-09-23
허리살 ㅠㅠ
이남재2017-09-23
허리에 딱 맞은 바지를 산적이 있는데 5kg정도 찌다보니 불편한적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슬랙스(정장바지)를 입고 있는데 단추식이 아닌 실핀 단추라고 하나요? 거기에 이제 끼우는 그런바지(정장바지들은 보통 방식) 그런거 였는데 이게 실밥이 풀려서 뜯어져서 굉장히 난감했던적이 있네요...
석정균2017-09-23
요즘엔 바지에 스판이 필수죠. 스판없는 청바지 입었다가 다리가 안 올라가서 하루종일 고생했어요
박태전2017-09-22
사이즈 맞추기가 힘들어요.
김지원2017-09-22
마른것이 스트레스인 키 176에 몸무게 62킬로인데요
다른데는 괜찮은데 항상 허리가 너무 남으니까.. 허리 수선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드니 어쩔수 없이 항상 허리띠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그 허리띠가 조금이라도 길면 앞쪽부터 남는길이때문에 뭔가 애매하고 보기 싫고....
셔츠 위에 아무것도 안 입을때 그때는 허리띠가 보이는 상황이니... 뱃살과는 전혀 다른 얘기이지만...이런것도 나름 고민이라는..
김도연2017-09-22
허벅지를 맞추면 허리가 남고 허리를 맞추면 허벅지가 붙어버리네요ㅠㅠ
현수2017-09-22
허리살...
곽성찬2017-09-22
옆구리살 때문에 핏이안살아 ㅠㅠ
이소연2017-09-22
기장이나 허벅지 등 다른곳은 다 딱 좋은데 허리가 항상 조금씩 남더라구요 .. 후
정승진2017-09-22
바지에 관련된 사연이라 함은.... 정말 떠올리기도 싫었던 일이 있습니다.
4여년 전, 급 추워진 날씨에 평소에 입고 있던 슬랙스를 놔두고 청바지를 꺼내 입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출퇴근시에 카풀을 이용하기에 과장님을 기다리고 있었죠.
스판 청바지를 즐겨입던 저로서는 잘 안 입었던 과거에 샀던 스판이 아닌 청바지 였는데 과장님 차에 오르는 그 순간.. 가랑이부터 허벅지까지 찢어져 버렸습니다.
처음엔 많이 찢어진 게 아니라 구멍 정도였는데 그게 점점.... 이미 출근은 했고 바지를 당장 꼬맬수도 없는 상황이라 그 안쪽을 테잎으로 대충 붙여서 최대한 다리를 벌리지 않고 앉아서만 일을 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퇴근도 겨우 겨우.... 집에 오자마자 가위로 갈기갈기 찢어버렸습니다~ 정말 끔찍한 하루였어요~~
아.. 진짜 공감되네요
허벅지에 맞추면 허리가 너무 남아요
그렇다고 허리에 맞추면 다리가 안들어가고..
입긴 입어야 해서 허리 큰걸로 받는데 수선하기도 힘들고
벨트를 해도 셔츠 넣어입는건 태가 안살아서 생각도 못하고
저 안사면 후회하는 슬랙스를 받아도 허리가 안맞을것 같은 예감..
조오균2017-09-20
하체비만이여서
허벅지에 딱 맞게 사면 허리는 엄청 헐렁하고
허리에 딱 맞추면 허벅지가 꽉끼어서
밑위랑 엉덩이가 몇번이나 터진적이있습니다
하체비만은 웁니다 ㅠㅠ
정승민2017-09-20
배가 나왓는데
원래 구부정하게 잇어서 앉아도 구부정해서 배가 더 나와요 ㅜㅜ
어쨋든 영상 너무 재밋는거 같아요
양현용2017-09-20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서 항상 사이즈를 L사이즈로 사서 항상 수선을 해서 입을수 밖에 없었어요 ㅠ
이은근2017-09-20
오~좋은 아이템이네요 요즘 허리사이즈때문에 고민이였는데 쌈박한아이템입니다ㅎ
서명재2017-09-20
정말 신기한 아이템이네요 ㅋㅋ
저도 허벅지 두꺼운 편이라 허리나 허벅지에 맞추다보면 늘 기장이 너무 길어지고 그렇다고 기장에 맞추자니 허벅지랑 허리가 너무 타이트해지고 늘 너무 고민이였는데 돈도 늘 추가로 들고 ㅠㅠ
저런 아이템하나있으면 정말 든든할 거 같습니다
남궁선규2017-09-20
허벅지에 맞추면 허리가 크고 허리에 맞추면 허벅지가 작고... 바지 고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항상 벨트를 차고 다니는데 저런 유용템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영재2017-09-20
체구가 작은편이기도 하지만 다리가 유난히 마른 편입니다. 우스갯소리로 기아같다라는 말도 들어봤어요! 그래서 저는 스키니 바지는 절대 입지 않습니다 ㅜ 너무 큰 통바지는 또 키가 작아서 보기도 싫고.. 항상 적절한 통과 핏의 바지를 찾는데 그게 너무 어려워서 저에게 맞는 바지를 찾는게 항상 힘이 듭니다ㅜ
양향춘2017-09-20
허리는 크고 허벅지는 딱맞고 기장은 길어요.
김홍석2017-09-19
보통 인터넷에서 잘못사면 밑위는 길고 어중간하게 기장만길어요 저희같은사람들은 수선 무조건해서 짜증났어요 ㅋㅋ
곽혁진2017-09-19
인터넷 쇼핑으로 바지 사기 참 힘들어요
이명학2017-09-19
1. 숏다리의 슬픔 : 기장을 줄이는데 비용이 드는데, 기장을 줄이면 밑단이 넓어져서 바지핏이 망가진다
=> ±5cm 기장 수선 최고~!!
2. 허벅지 vs 허리 : 허벅지 사이즈에 맞게 사면 허리가 안맞는다...
-> 밴딩 팬츠 최고~~! 허벅지가 두꺼워도 시리즈 최고~!
* 마지막으로, 찢어진 청바지를 입다가 바지가 찢어져서 못입게 된 경우..ㅠㅠ;
그 날 이후로 찢어진 청바지는 무서워서 사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오세윤2017-09-19
허리는 큰데 기장은 길고해서 그부분을 커버해줄 수 있는 숏이 나와서 좋아요~
문정식2017-09-19
사이즈 핏 따져서 전 여기서 바지를 삽니다 ~
이정국2017-09-19
예비군 갈때 항상 고민 이었습니다. 다른거에 비해서 예비군 바지는 허리가 왜이리 타이트한지... 벨트덕에 겨우 걸치고 가서 훈련 받았었네요.
근데 예비군 올해로 끝났네요..;;;ㅋㅋㅋ
최진훈2017-09-19
옷을 샀는데 바지가 너무 커서 수선하려니까
수선할 수 없는 바지라 해서 다시 돌아왔어요ㅠㅠㅠ
퍼펙트핏 하나면 수선비도 아끼고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당장 구매해야지 ㅠㅠ 왜 이런건 이제야 나타난거에요 ㅠㅠ붐스타일 최고乃
최승진2017-09-19
맘에드는옷을 싸게사도 수선비가 플러스되서 슬퍼용 ㅠㅠ
임응선2017-09-19
허리를 맞게 입으면 바지통이 커서 핏이 안좋고 한치수 작게 입으면 핏은 좋은데
밥을 먹을때나 앉으면 꼭 허리를 풀어야 해요!! 허리에 비해 다리가 얇아서 문제네요!!
배시호2017-09-19
축구를 학생때부터했더니 허벅지가 굵어서 슬림핏사면 완전 타이즈처럼 보이는 현상 ㅜ
김용휘2017-09-19
아무래도 하체가 두꺼워서 허리를 크게입는데 살이쪄서 허리가 안맞을때면 정말 배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못입었던 바지가 생각이 나네요... 그런부분에서 저 단추는 정말 기발하고 참신하네요
유원형2017-09-19
허벅지 때문에 허리에 맞춰입으면 다리가 끼고... 다리에 맞춰입으면 허리가 남고 ..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
어려서부터 허벅지가 두꺼웠어요.
중학교때는 버스 타고 앉아서 가고있는데 할아버지가 제 허벅지 쿡쿡찔러보고 축구선수아니냐고 했을정도로.. 발달이 좀 했습니다 ㅋㅋ
이 점 때문에 바지살때마다 정말 엄청난 고민을 합니다. 허리에 맞추려다가 허벅지가 안맞고 허벅지에 맞추려다가 허리가 안맞고 ㅠㅠ
그래서 항상 큰 옷을 사서 기장수선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밴딩바지를 한 번 입고나서는 다른 바지는 불편해서 잘 못입겠어요ㅎ
그래서 밴딩 종류의 옷을 최대한 입으려고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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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밴드는 좀 덜 큰데 그것마저도 내려가는게 있어서 넘 불편해요ㅜ
그이후부터는 밴딩입어욬ㅋㄱㄱ
다른데는 괜찮은데 항상 허리가 너무 남으니까.. 허리 수선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드니 어쩔수 없이 항상 허리띠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그 허리띠가 조금이라도 길면 앞쪽부터 남는길이때문에 뭔가 애매하고 보기 싫고....
셔츠 위에 아무것도 안 입을때 그때는 허리띠가 보이는 상황이니... 뱃살과는 전혀 다른 얘기이지만...이런것도 나름 고민이라는..
4여년 전, 급 추워진 날씨에 평소에 입고 있던 슬랙스를 놔두고 청바지를 꺼내 입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출퇴근시에 카풀을 이용하기에 과장님을 기다리고 있었죠.
스판 청바지를 즐겨입던 저로서는 잘 안 입었던 과거에 샀던 스판이 아닌 청바지 였는데 과장님 차에 오르는 그 순간.. 가랑이부터 허벅지까지 찢어져 버렸습니다.
처음엔 많이 찢어진 게 아니라 구멍 정도였는데 그게 점점.... 이미 출근은 했고 바지를 당장 꼬맬수도 없는 상황이라 그 안쪽을 테잎으로 대충 붙여서 최대한 다리를 벌리지 않고 앉아서만 일을 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퇴근도 겨우 겨우.... 집에 오자마자 가위로 갈기갈기 찢어버렸습니다~ 정말 끔찍한 하루였어요~~
정사이즈 M하면 바지기장은맞는데 배때문에 허리사이즈안맞고 한치수크게하면 기장수선은 필수에 종아리나 허벅지가 남아요 바지살때마다 고민입니다
청바지 입고 참석했네요 ㅠ.ㅠ
허리랑 다리가 맞으면 허벅지가 안맞아서
바지 살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이아이템으로 스트레스가 조금 괜찮아질것같네요
허벅지에 맞추면 허리가 너무 남아요
그렇다고 허리에 맞추면 다리가 안들어가고..
입긴 입어야 해서 허리 큰걸로 받는데 수선하기도 힘들고
벨트를 해도 셔츠 넣어입는건 태가 안살아서 생각도 못하고
저 안사면 후회하는 슬랙스를 받아도 허리가 안맞을것 같은 예감..
허벅지에 딱 맞게 사면 허리는 엄청 헐렁하고
허리에 딱 맞추면 허벅지가 꽉끼어서
밑위랑 엉덩이가 몇번이나 터진적이있습니다
하체비만은 웁니다 ㅠㅠ
원래 구부정하게 잇어서 앉아도 구부정해서 배가 더 나와요 ㅜㅜ
어쨋든 영상 너무 재밋는거 같아요
저도 허벅지 두꺼운 편이라 허리나 허벅지에 맞추다보면 늘 기장이 너무 길어지고 그렇다고 기장에 맞추자니 허벅지랑 허리가 너무 타이트해지고 늘 너무 고민이였는데 돈도 늘 추가로 들고 ㅠㅠ
저런 아이템하나있으면 정말 든든할 거 같습니다
=> ±5cm 기장 수선 최고~!!
2. 허벅지 vs 허리 : 허벅지 사이즈에 맞게 사면 허리가 안맞는다...
-> 밴딩 팬츠 최고~~! 허벅지가 두꺼워도 시리즈 최고~!
* 마지막으로, 찢어진 청바지를 입다가 바지가 찢어져서 못입게 된 경우..ㅠㅠ;
그 날 이후로 찢어진 청바지는 무서워서 사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근데 예비군 올해로 끝났네요..;;;ㅋㅋㅋ
수선할 수 없는 바지라 해서 다시 돌아왔어요ㅠㅠㅠ
퍼펙트핏 하나면 수선비도 아끼고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당장 구매해야지 ㅠㅠ 왜 이런건 이제야 나타난거에요 ㅠㅠ붐스타일 최고乃
밥을 먹을때나 앉으면 꼭 허리를 풀어야 해요!! 허리에 비해 다리가 얇아서 문제네요!!
그래서 못입었던 바지가 생각이 나네요... 그런부분에서 저 단추는 정말 기발하고 참신하네요
허리단추도 뜯어지고 ㅠ.ㅠ 운동을 해야합니다
중학교때는 버스 타고 앉아서 가고있는데 할아버지가 제 허벅지 쿡쿡찔러보고 축구선수아니냐고 했을정도로.. 발달이 좀 했습니다 ㅋㅋ
이 점 때문에 바지살때마다 정말 엄청난 고민을 합니다. 허리에 맞추려다가 허벅지가 안맞고 허벅지에 맞추려다가 허리가 안맞고 ㅠㅠ
그래서 항상 큰 옷을 사서 기장수선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밴딩바지를 한 번 입고나서는 다른 바지는 불편해서 잘 못입겠어요ㅎ
그래서 밴딩 종류의 옷을 최대한 입으려고 합니다 ㅋㅋ
매번 바지 사이즈 때문에 실패한적이 많아요 ㅠㅠ
허리는 27인치 정도로 얇은 편이라
평상시 여성옷을 입고 있었는데 핏도 별로고 착용감도 별로였는데
붐스타일의 슬랙스 바지를 입어보고 너무 편해서
다른 옷들도 요즘엔 여기서 구입하네요^^
바지살때마다 스트레스인데, 그래도 붐스타일 옷은 허벅지랑 허리가 괜찮아서 편하게 잘입고다니네요.
허리, 허벅지 맞추기 힘든데, 너무너무 잘입어요.
군전투복도 마찬가지입니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