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 벽화봉사활동을 하는데 높은 곳에 그릴때면 남들보다 더 높은 사다리를 써야하더라구요ㅜㅜ 키가 작아서 높은 곳에 볼 일이 있을땐 자연스레 자신감이 줄어드네요~!
민영근2017-09-17
키가 작은게 불행하지 않습니다.
젊게 보고 친근한 사람으로 보이게 합니다.
작다고 놀려도 웃음 지어 보입니다.
기장을 수선해도 괜찮습니다.
전혀 프리하지 않은 프리사이즈 옷을 혹시나 하며 입어보지만 역시 큽니다.
오버사이즈? 그냥 오버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깔창을 깔지 않습니다. 깔아도 그리 크지 않기도 하고 깔창을 깐 사실이 알려지면 행복해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되니까요.
솔직히 백프로 만족하고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키큰사람이 지나가면 부럽지만 지금도 괜찮다며 위안합니다. 하지만 전신거울 보기가 겁나고 전신사진 찍기가 부끄럽고 키큰사람 앞에서 위축됩니다.
평균키만 되어도 이런 걱정이 없을텐데요.
조금만 더 크고 싶습니다.
작아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조금 불편할뿐입니다.
김형래2017-09-17
바지기장 수선,
사는동안 제한이 걸리는 코디
여러가지 놀림,
친구들의 팔걸이
여러가지 많지만
무엇보다 키 비교를 남자도 아닌 여성분들과 비교 당한다는게 가장 치욕적이지않나 싶네요...후
저 또한 한창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럴때에!
기장 수선의 불편함 해소
제한적이였던 코디 해소
단점을 보완하고 스타일을 장점으로 여길 수 있게 해준
붐스타일 아주 칭찬해~
신대호2017-09-16
불편한점 엄청 많지만 3개만 써봅니다 ㅋ
1. 키가 비슷한 여자만나면 위축됨
(키높이 7cm로 그나마 자신감 얻음)
2. 바지를 수선 해야함
(붐스타일을 이용하는 이유 수선안해도됨)
3. 옷을 입어도 애가 어른옷 입은 느낌
(붐스타일은 XS까지 있어 제몸에 딱맞음)
박태전2017-09-16
바지는 수선을 해야되요.
서종렬2017-09-16
공연볼 때 앞사람이 너무 커서 잘 안보여요ㅠㅠ
조오균2017-09-16
일단 작으면 핏이 뭔가 부족해 보이는거 같습니다 ㅠㅠ
근데 7센치면 어마어마하네요 핏부터가 달라 보이니까 뭔가 자신감이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손영규2017-09-16
그냥 뭐 만해 보여서 의기소침 해진다?\
여인승2017-09-16
고의적으로는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팔걸이로 제 어깨를 사용합니다..ㅠ
송기운2017-09-16
키도작고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라서 낮은 신발은 잘 못신고요
바지살때 기장을 줄여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후드티나 셔츠,T셔츠를 살때도
팔길이가 맞지 않아서 항상 불편합니다 ㅠㅠ
신준호2017-09-16
신발살 때 디자인보다 키높이를 먼저 봅니다...ㅠㅠ
남궁선규2017-09-16
전공강의 수업시간.... 하필 빔프로젝터 리모콘이 그 때 없었음... 근데 하필 또 빔 바로 아래 있는 사람이 나... 시선이 쏠리지.... 일어나서 빔프로젝터를....킬려고 하는데... 전원 버튼에 손이 안닿아...............
한태우2017-09-16
친구놈이 팔걸이로 사용합니다.
왕짜증
김형국2017-09-16
작으면 작은대로
우쩌것어요 그냥 살아야지
김효철2017-09-16
허리는 작은데 기장은 길어..
송석인2017-09-15
다리 짧아서 핏이 이상함..
이원재2017-09-15
제 키 169 불편한게없습니다!
박영진2017-09-15
수선이요
최승진2017-09-15
신발 벗기가 무섭습니다....까치발도들어야하고...
정광명2017-09-15
길 걸어갈때 이상형인 여자의 키가 나랑 같거나 나보다 클때.... 스쳐지나가면서 까치발했던 경험 ㅜㅜ
김우창2017-09-15
붐스타일에서 수선기장 바지를 샀는데도 기장이 길 때 불편함을 넘어 자괴감도... 주륵ㅠㅠ
최상혁2017-09-15
여자친구가 더 클 때.... 하핫
김도연2017-09-14
바지 기장이 너무 많이 남아요 ㅠㅠㅠ
김재승2017-09-14
버스탈 때 손잡이가 너무 높아..
윤여송2017-09-14
친구들이어깨동무할때ㅎㅎㅎㅎ확그냥
정종원2017-09-14
키가 작아서 불편한 점이라고 한다면 바지를 살 때마다 수선해야 한다는 점이 일단 제일 불편합니다. (옷과 관련해서...) 그리고 옷 핏도 잘 안살죠 ^^;;
또 어디 구경가면 앞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구요
버스 타면 손잡이 잡기도 불편하고... 여러 가지 참 많군요...
아 이 글을 쓰면서 또 한 번 울컥합니다 ㅠㅠ
ㅎㅎㅎ2017-09-14
너무 갖고싶네
최종훈2017-09-14
아들과 동물원을 갓는데 동물이 잘안보인대서 무등을 태웟는데도 잘안보인다고 할때 주르륵..
정재훈2017-09-14
키작아서 불편했던 점이요? .. ㅠㅠ 슈퍼갈때 키가 커진채로 가고싶어요... ㅠㅠ
권창욱2017-09-14
170을 넘기고싶다.
조세현2017-09-14
옷빨좀 좋아보이려고 키높이 신발 신고 돌아댕겼는데 너무 피곤할때
이태우2017-09-14
바지 기장 안맞아 수선비용 더들때
박민호2017-09-14
그냥 불편했다고 생각했던 점은 예전엔 남들이 키가작고 외소하다 보니깐 말은 안하지만 만만히 보는 성향이 많았던것 같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키가 작아도 자신 있게 다니면 좋을거 같에요
저는 키165도 안되고 몸무게 60도 안되는 마른체구지만 직장다니며 사회생활하고 운동하고 쉬는날에는 영화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친구를 만나거나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고 좀더 생각하는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니깐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고요
다를수도 있겠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색안경을 벗고 긍정적으로 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키작아서 불편했던것만 적기엔 아쉬워서 추가로 긍정적인 부분도 적어봅니다
모든 키작은남자분들 다들 화이팅하세여~!!
이건 키작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겁니다..
오랜만에 여자소개 받았는데..
아 이번에는 여자분이랑 맘도 잘맞고
솔로탈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을때!
키가 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아찔하죠..
솔직하게 대답할 수 없는 그 기분..
질문을 회피하고 싶은 그 기분..
키 큰 사람들은 절대 모를겁니다ㅜㅜ
160대 사람들은 170이라도 되고싶습니다ㅜㅜ
정환준2017-09-13
호감있는 여성이 키가 저랑 비슷하거나 같을때 아니면 더 클 때 자신감이 확 줄어드는데 그럴때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 물론 키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경우 키가 큰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요 ㅎ
그리고 바지기장수선을 해야하는 경우가 거의 많은데 그래도 이건 붐스타일에 좋은 옷들이 많아서 커버가 가능하네요 !
김기섭2017-09-12
저는 남자인 친구들중에서도 가장 작고 가끔씩 여자애가 자기랑 키대보자고 할때... 내가 말한키랑 같은친구인데 제가 더 작을까봐 못들은척 회피하고 너무 회의감들어요,,,ㅠㅠㅠ
이영재2017-09-12
알바하는 어떤 여성분이 너무 이상형이라 정말 처음으로 용기내어 번호 물어봤는데 '키작으셔서 제 스타일이 아니세요..'라는 말을 들었어요.. 인생..ㅜ
봄에 날씨가좋아서 여사친이랑 한강가서 치맥하러갔는데 출구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떠밀려 갔어요 친구를 찾으려고하는데 제시선에서는 도무지 보이지가 않아서...눈물
조윤우2017-09-11
키가 작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태호2017-09-11
키큰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키작다고 차였을 때!!!!!!
평생 이불킥입니다ㅠㅠ
신정훈2017-09-11
여자친구랑 키가 비슷한데 비율은 여자가 더 좋은편이잖아요...?
그래서 어딜가나 여자친구앞에서 자신감이 없어요 하
같은 미용실 다니고있는데 원장님이 저 보고 훨 작아보인다고 핍박을 주기도하시고, 여자친구 친구들 만나도 괜히 뒤에서 욕할거 같기도 합니다
꼭 좀 당첨됬으면 좋겠습니다
김용휘2017-09-11
여자들이 키몇이냐고 물어보면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선경채2017-09-11
바지망 사면 수선을...ㅜㅜ
황윤성2017-09-11
바지단 수선 하는 것
민준2017-09-11
키가 작으면 옆에 키큰사람있으면 근처에 있기도 싫습니다ㅠ
요즘 여자들도 키가 너무 커가지고.. 후덜덜합니다..
조성준2017-09-11
키작남들~~힘내세요!!!남자는자신감입니다
김성원2017-09-11
기장수선이 조금 불편하지만 전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입니다.!~ 그 자신감에 +1하고 싶어용!!붐스타일 화이팅ㅋ
김상권2017-09-11
키작아도 열심히 살아야죠
박현우2017-09-11
천장이 낮은곳 지나갈때, 머리를 숙이는데, 뒤에서 비웃는 듯한 소리가 들릴떄, 괜히 혼자 신경쓰는건지 진짜 비웃는건지 자존심 상하네요.
깔창을 껴도, 커버가 안된다면,, 다음생에는 큰키로 태어나고싶네요.
황도훈2017-09-11
다... 부질없어...
김희준2017-09-11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때....주륵...
이남재2017-09-11
키가 작아서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물건을 꺼낼때 힘든 경우도 있었고, 옷을 입었을때 핏이나 바지가 길어서 기장수선을 해야하는건 당연했고, 여자친구는 저보다 작아서 그렇다고 넘어가도 제가 pc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저보다 큰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중학교 2,3학년만 되도 큰 친구들이 많아서 저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는 합니다. 옷이야 차려입고 꾸미고 헤어스타일이야 파마하고 염색하고 왁스바르고 이쁘게 만들면 되지만 키 만큼은 그렇지 못해 가끔은 상당히 위축되지만 그 부분을 옷과 신발과 다른 부분으로 커버를 하려고는 합니다만 키가 커지고 싶은 욕구는 아직도 솟구치네요
박성연2017-09-11
농구할 때 불편해요...불리해요..
김홍택2017-09-11
바지 사면 기장 수선에 170이상 여자는 만나기가 힘들어요 ㅠㅜ
이소연2017-09-11
그냥 항상 왠지 자신감이 부족해져요..
이건뭐 성형을 할수도없고, 여자처럼 힐을 신을수도없고 .. 어찌 방법도 없었는데 티안나는 키높이 신발이라니!!
깔창신고도 키큰애 키에 못 미칠때도.. ㅠㅠ...
걍 5cm라도 더 컷으면...좋겟어요
2. 친구들에게 내어깨 팔걸이 거치대 (ㅜㅜ)
3. 큰차 운전할때 자동차 패달 멀때(ㅜㅜ)
4. 여자친구랑 노는데 깔창넣은 신발 벗어야할때 (ㅜㅜ)
키작님들 화이팅..
젊게 보고 친근한 사람으로 보이게 합니다.
작다고 놀려도 웃음 지어 보입니다.
기장을 수선해도 괜찮습니다.
전혀 프리하지 않은 프리사이즈 옷을 혹시나 하며 입어보지만 역시 큽니다.
오버사이즈? 그냥 오버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깔창을 깔지 않습니다. 깔아도 그리 크지 않기도 하고 깔창을 깐 사실이 알려지면 행복해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되니까요.
솔직히 백프로 만족하고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키큰사람이 지나가면 부럽지만 지금도 괜찮다며 위안합니다. 하지만 전신거울 보기가 겁나고 전신사진 찍기가 부끄럽고 키큰사람 앞에서 위축됩니다.
평균키만 되어도 이런 걱정이 없을텐데요.
조금만 더 크고 싶습니다.
작아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조금 불편할뿐입니다.
사는동안 제한이 걸리는 코디
여러가지 놀림,
친구들의 팔걸이
여러가지 많지만
무엇보다 키 비교를 남자도 아닌 여성분들과 비교 당한다는게 가장 치욕적이지않나 싶네요...후
저 또한 한창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럴때에!
기장 수선의 불편함 해소
제한적이였던 코디 해소
단점을 보완하고 스타일을 장점으로 여길 수 있게 해준
붐스타일 아주 칭찬해~
1. 키가 비슷한 여자만나면 위축됨
(키높이 7cm로 그나마 자신감 얻음)
2. 바지를 수선 해야함
(붐스타일을 이용하는 이유 수선안해도됨)
3. 옷을 입어도 애가 어른옷 입은 느낌
(붐스타일은 XS까지 있어 제몸에 딱맞음)
근데 7센치면 어마어마하네요 핏부터가 달라 보이니까 뭔가 자신감이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바지살때 기장을 줄여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후드티나 셔츠,T셔츠를 살때도
팔길이가 맞지 않아서 항상 불편합니다 ㅠㅠ
왕짜증
우쩌것어요 그냥 살아야지
또 어디 구경가면 앞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구요
버스 타면 손잡이 잡기도 불편하고... 여러 가지 참 많군요...
아 이 글을 쓰면서 또 한 번 울컥합니다 ㅠㅠ
그냥 불편했다고 생각했던 점은 예전엔 남들이 키가작고 외소하다 보니깐 말은 안하지만 만만히 보는 성향이 많았던것 같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키가 작아도 자신 있게 다니면 좋을거 같에요
저는 키165도 안되고 몸무게 60도 안되는 마른체구지만 직장다니며 사회생활하고 운동하고 쉬는날에는 영화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친구를 만나거나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고 좀더 생각하는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니깐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고요
다를수도 있겠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색안경을 벗고 긍정적으로 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키작아서 불편했던것만 적기엔 아쉬워서 추가로 긍정적인 부분도 적어봅니다
모든 키작은남자분들 다들 화이팅하세여~!!
젤큰게 여자한테 ㅎㅎ결혼해서 자식한테 유전 넘겨줄까바 젤불편 ㅎㅎㅎ
몸에 비율이라도 맞았으면....
얼굴이라도 평범하면...ㅋ;;
그 키높이 깔창이 신발과 일체형인거 말고
평범한 신발에 깔창을 5cm정도 깔았는데
버스 급정거 하는 바람에 발목 꺽여서 넘어짐;; 개창피
그리고 소개팅하는데 키작아서 어린애취급받고ㅠ
제일짜증나는게 창덕궁갓는데 키가작아서 왜소해보엿나봐요 어른은 1000원인데 제가 키가작아
학생으로 보여서 무료래요 .. 한편으로 좋으면서 드럽게 기분나쁘더라고요 ..ㅠㅠ 좋은거 아니에요
내가봐도 같은 옷 너무나 다른 느낌..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겁니다..
오랜만에 여자소개 받았는데..
아 이번에는 여자분이랑 맘도 잘맞고
솔로탈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을때!
키가 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아찔하죠..
솔직하게 대답할 수 없는 그 기분..
질문을 회피하고 싶은 그 기분..
키 큰 사람들은 절대 모를겁니다ㅜㅜ
160대 사람들은 170이라도 되고싶습니다ㅜㅜ
그리고 바지기장수선을 해야하는 경우가 거의 많은데 그래도 이건 붐스타일에 좋은 옷들이 많아서 커버가 가능하네요 !
대시할 마음을 접을때 ㅜ
그만얘기합시다
루져입니다. 친구들은 185 180 187막 이런데 꿀리지 않게 신발신고 똑같아지면 좋겠습니다.
마트에서 꺼내 달라고 하기도 창피하기도 하고요!!
요즘 여자들도 키가 너무 커가지고.. 후덜덜합니다..
저는 키가 작고ㅜ 그래서 늘 자신이 없습니다ㅜ
2. 회사에 여자들이 많은데 높은 물건에 있는 물건을 내가 못 꺼내고 여자직원들이 꺼내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떠밀려 갔어요 친구를 찾으려고하는데 제시선에서는 도무지 보이지가 않아서...눈물
키작다고 차였을 때!!!!!!
평생 이불킥입니다ㅠㅠ
그래서 어딜가나 여자친구앞에서 자신감이 없어요 하
같은 미용실 다니고있는데 원장님이 저 보고 훨 작아보인다고 핍박을 주기도하시고, 여자친구 친구들 만나도 괜히 뒤에서 욕할거 같기도 합니다
꼭 좀 당첨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여자들도 키가 너무 커가지고.. 후덜덜합니다..
깔창을 껴도, 커버가 안된다면,, 다음생에는 큰키로 태어나고싶네요.
있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저보다 큰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중학교 2,3학년만 되도 큰 친구들이 많아서 저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는 합니다. 옷이야 차려입고 꾸미고 헤어스타일이야 파마하고 염색하고 왁스바르고 이쁘게 만들면 되지만 키 만큼은 그렇지 못해 가끔은 상당히 위축되지만 그 부분을 옷과 신발과 다른 부분으로 커버를 하려고는 합니다만 키가 커지고 싶은 욕구는 아직도 솟구치네요
이건뭐 성형을 할수도없고, 여자처럼 힐을 신을수도없고 .. 어찌 방법도 없었는데 티안나는 키높이 신발이라니!!
훈남모습이 너무 멋져요 짱
키가작아서 슬펐던일... 소개팅나갔는데 여성분이 힐신고와버렸네????
차에서 내리질못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7cm면 엄청 사기네요,,,, 티도안나니 완벽범죄신발같아요 하나쯤있어야곘네요...
제가데이트 하다가 밥먹으로 갔는데 남매 아니냐고 여자친구랑...얼굴 좀 비슷하게생겼다고 소리 들었는데 마음이 쓸쓸했어요 ㅋㅋㅋㅋ
마법의신발신으면 자신감 상승 200% 될꺼같아요 ! !